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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아줌마 몸 관리는 선택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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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몸짱"이라는 단어가 유행했고,

또 한 10년전 쯤? "봄날 아줌마"가 각종 미디어에 나오면서

이젠 아줌마도 얼굴&몸 관리해야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작년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이후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자 평균 5kg 가까이 체중이 증가 했다고 하는데,,,,,

현실과는 반대로 "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더 증가하고 있다.

 

헬스장 이벤트 중 "바디 프로필 패키지"는 흔한 사향이 되었고

유투브에서도 블로그에서도 "홈트"가 정말 유행하고 있다.

 

최근에 본 홈트 동영상인데 45살된 뉴요커의 "빅시스"의 홈트 영상이다.

이분이 대체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고

아이둘 엄마라는데,,,,,몸 관리하나는 정말 장난 아닌 듯

 

현실적인 조언, 그리고 적당한 강도의 운동루틴, 게다가 보는 눈 조차 즐겁다.

편집이며 대사며, 탈인반인 모습이 풍긴다.

빅시스 홈트

 

이제 운동(몸관리)는 선택아닌 필수가 되었다.

40~50대 인데도,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여성이 점점 많아 지고 있고

 

심지어 할머니 모델도 아우라와 간지가 철철 넘친다.

할머니 비키니

 

평생을 다이어트와 운동 등으로 삽질 좀 해본 사람으로서,

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루틴과 식단을 계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왜 비싼 돈 들여서 PT를 받는 줄 아는가?

그건 스스로 운동 계획을 짜지 못해서이고, 스스로 이행하는 의지가 부족해서이다.

사람들은 PT를 받는게 헬스 기구 사용법이나 운동자세를 정확히 코칭 받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데,,,,이건 50%만 맞는 이야기 이다.

 

나도 지난 몇년간 PT를 수없이 받아봤는데,,,

사실 PT를 시작하면 초반에는 맨몸 근력운동만 한달 가까이 해야한다.

(스쿼트, 런지, 크런치, 버핏 테스트, 프랭크 ...이거 다 아는 운동이지 않나?)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아주 쉬운 기구운동을 알려주는데,

사실....그 기구들도 너무나 대중적이여서.....

 

헬스장 PT 등록하기 전에 우선 자기만의 운동루틴이라도 스스로 짜보길 권한다.

유투브나 블로그에 관련 정보가 넘쳐난다. 

초보자 운동루틴을 3개월 이상 지속해 보길 바란다. 

그것만으로도 내 몸은 어느정도 변해있을 테니깐,,,,

괜히 아까운 내돈 쉽게 포기할 비싼 PT등록에 낭비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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