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커플 유투버의 정체는?

최근 SBS에서 방송된 "커플 유튜버"의

사연은 정말 충격 그 자체

 

요새 유튜브로 돈을 벌기 위해

별의별 컨텐츠 영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건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쓰레기 같은 행동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이 사회가

진심 혐오스럽다.

최형규 은지

사건의 내용은

 

유튜브에서 유명한 커플이 있었고

이 둘은 곧 결혼식을 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예비신랑은 예비신부와의 성관계 모습을

몰래 촬영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유포하고 있었다.

(쓰다보니 정말 역겹네)

 

뿐만 아니라 그의 핸드폰에는

다른 여성과의 성관계 동영상도 많았는데

예비신랑은 이 영상을 카카오톡 단톡방에 올렸다고 한다.

 

자신을 사랑했던 여성들을 상대로

몰래 성관계 장면을 촬영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뻔뻔함의 끝판왕인데......

 

그 영상으로 돈까지 벌다니......

여자 알기를 도대체 뭘로 보는 거지?

 

해당 내용이 SBS에서 방영된 후

궁금한이야기Y 커플유투브가 누구인지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서 커플방송을 하고 있는

"류리가람", "배솜몬", "다정한커플", "몽셀커플"이

의혹을 받고 있다.

 

류리가람은 직접 아니라고 해명했고

배솜몬은 이미 결혼을 한 상태

다정한 커플은 현재도 유튜브 방송중.......

이 상황에서 사람들은

"몽셀커플"을 가장 궁금해 하고 있다.

 

올해 1월 몽셀커플 계정이 없어졌고

이 전 영상도 삭제되었다고 한다. 

 

몽셀커플은 동거커플의 일상과

애정행각, 스킨쉽을 여과없이 방송하여

인기를 끌었던 커플 방송인데

구독자가 17만까지 있었다고 한다.

 

몽셀커플

지금 세상은 연애하고 스킨쉽하는 것을 촬영해서

유튜브에 공개하는 것도 돈이 되는 세상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