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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FC 개벤져스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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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인기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지난 설 명절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되었다. 여자 연예인들에게 전문적으로 축구를 가르치고 훈련시켜 그녀들의 성장과정과 경기장면을 방영하는 스포츠(풋살) 예능이다. 파일럿 방영 당시 시청률이 10%를 넘어서면서 정규편성의 가능성을 보였는데 역시 6월부터 정규 방송으로 편성되어 많은 인기와 주목을 받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 팀과 선수

골때녀는 "FC불나방, FC개벤젼스, FC구척장신, FC액셔니스타, FC월드클라스, FC국대패밀리"으로 구성된 총6개팀이 리그전을 펼치게 된다. 각 팀의 감독은 축구계의 레전드가 맡으면서 골때녀가 단순히 재미요소 뿐만이 아니라 축구에 대한  전문성과 진지함을 갖추고 있는지 보여준다.

 

A조 첫 본선 탈락팀 나와

7월14일에는 "FC개벤젼스"와 "FC월드클라스"의 경기가 방영되었다. 두팀 중 1개팀만 본선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아쉽게도 첫 탈락팀은 "FC개벤젼스"가 되었다.

 

FC 개벤젼스는 지난 주에 우승후보 "FC 불나방"을 상대로 승리한 팀이여서 당연히 본선 진출이 가능 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김민경의 동점골이 "노골"로 선언되면서 1:0으로 패배했다. FC 월드클라쓰의 선제골(구잘) 이후 개벤젼스의 김민경은 강슛을 시도하면서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간접 프리킥인 상황에서는 다른 선수를 맞고들어가야 득점으로 인정되는 됐던 것.

 

결국 FC 개벤젼스 멤버 모두가 아쉬워 하는 가운데 오나미의 부상과 더불어 FC월드클라쓰팀에 패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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